크리스마스 新풍경, 견본주택에 줄 선 사람들…‘의왕월암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 크리스마스에도 줄 서서 견본주택 관람…‘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북적

- 전용 84㎡ 분양가 6억 1천만원대부터 시작…약 1억원대 안전마진 기대

<대방건설 제공>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임에도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견본주택에서는 세대 유니트 관람을 위해 대기줄을 서는 색다른 크리스마스 풍경이 목격되었다. 해당 단지는 전용 75㎡ 기준 5억 4천만원대, 전용 84㎡ 기준 6억 1천만원대부터 분양가가 책정되어 합리적 분양가로 관심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위치한 ‘의왕역 푸르지오 라포레’의 전용 84㎡D타입은 지난 7월 7억 5천만원에 거래되는 등 7억원대 중반에 시세가 형성되어있어, 약 1억원 이상의 안전마진이 예상된다.

더욱이 2027년 입주 예정 단지라는 점에서, 각종 생활 인프라 확충 및 기업 유치 등으로 입주 시기에는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차 이용 시 해당 단지에서 약 30분대에 사당역, 양재역 등 서울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다. 이는 서울 일부 지역에서 강남으로의 이동시간보다 짧아 뛰어난 강남 접근성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의왕월암지구 인근으로는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우수한 교통 입지를 자랑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이 지나는 의왕역(1호선)과 성균관대역(1호선) 또한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의왕월암공공주택지구는 왕송호수와 인접한 자연 친화적 입지에 자족 기능을 갖춘 독자적인 도시로 기대를 모은다. 지구 내에는 초등학교 부지(계획)를 비롯해 다양한 공원 부지(계획), 상업시설 부지(계획) 등이 계획되어 생활 인프라가 탄탄할 것으로 보인다. 의왕시 발표에 따르면, 월암지구 도시지원시설 용지에 반도체 등 29개 기업이 유치되어 자족도시로의 발전 역시 기대된다.

자차 약 10분대 거리에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 홈플러스 서수원점 등이 조성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구 인근으로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계획도 추진 중인 만큼 서로 시너지효과를 내어 이후 일대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의왕월암공공주택지구 내 유일 민간분양 단지인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는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자금 계획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도금 대출이 지난 9월 시행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규제’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단지의 청약은 오는 3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화) 1순위, 1월 2일(목)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8일(수) 이뤄진다.

세대 내에는 5.6m 광폭거실(전용면적 75㎡A) 등 대방건설만의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대방건설은 넓은 서비스 면적과 동일 면적 대비 넓은 거실을 제공하는 혁신 평면으로 실수요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입주민 전용 고급 커뮤니티인 ‘D라운지’와 ‘티하우스’를 비롯한 부대시설과 각종 스마트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의 일상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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