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단지 내 조경시설. [제일건설] |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제일건설은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됐다고 27일 밝혔다.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경기도 연천군의 초입인 한탄대교를 건너면 가장 먼저 마주할 수 있는 대장 단지다.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단지 주변으로 한탄강이 흐르는 수(水)세권 단지다. 한탄강이 단지 둘레를 감싸고 있어 단지 곳곳에서 쉽게 강 조망을 할 수 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특징이다. 단지 중앙부에는 수경 시설인 진경산수원이 있는 커뮤니티 광장을 비롯해 아로마 힐링가든과 시니어가든 등이 위치한다. 어린이놀이터·유아놀이터 및 주민운동시설도 단지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티하우스 ▷GX룸 ▷키즈카페 ▷맘스카페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실버하우스 등 다양한 세대의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있다.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4Bay 판상형 구조 및 3면 개방형 LDK 특화 평면으로 구성돼,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주변 인프라에는 스타벅스 연천전곡점을 비롯해 전곡농협 하나로마트,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전곡 시장,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 등이 가깝게 있다.
지하철 1호선 전곡역, 신평화로 등 최근 개통된 교통 인프라로 교통망도 풍부하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전곡역을 이용하면 서울 종각역, 시청역, 청량리역 등 도심지까지 한 번에 닿을 수 있다.
한편 해당단지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일원에 들어섰으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10개 동, 전용면적 65~220㎡, 총 845가구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