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9시 35분부터…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비즈니스석 이용
. [롯데관광개발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오는 29일 오후 9시 35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9박 11일 일정의 프랑스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10월까지 출발하는 일정이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 공항까지 이동한다. 가격은 1인 1209만원부터다.
9박 11일동안 파리는 물론, 최대의 와인 생산지 보르도, 모네의 수련이 탄생한 지베르니까지 프랑스의 주요 도시를 모두 만날 수 있다. 모나코의 파인다이닝부터 파리 센강의 디너 크루즈까지 고급스러운 식사도 준비했다. 파리에서는 월드 체인 5성급 호텔에서 이틀간 숙박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프로방스 요리와 와이너리 투어까지 눈으로 보는 여행을 넘어 다양한 프랑스의 문화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5월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