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아파트 옥상 50대 방수공사 작업자 추락…심정지

사진은 공사장 이미지 .[123RF]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아파트 옥상에서 방수 공사를 하던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27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4분께 목포시 죽교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5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A씨가 당시 방수 공사를 위해 옥상을 찾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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