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예술적인 북매치 패턴의 침대 프레임 ‘BMA-1168’(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BMA-1168’은 천연무늬목의 자연스러운 무늬결을 북매치 패턴으로 섬세하게 대칭 배열해 절제된 미학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블 V자로 배열된 나뭇결 패턴은 보는 각도와 조명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무늬목 고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고도 했다.

신제품은 클래식모던 프레임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다고. 헤드보드 외곽을 정제된 직선으로 마감하여 전체 패턴을 안정감 있게 정리하고, 침실을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함께 적용된 사이드 원목 몰딩은 입체적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조화를 이룬다고 덧붙였다.

색상은 실내를 따뜻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월넛내추럴(붉은 갈색빛)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어떤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조화로움을 더한다. 함께 출시되는 룸세트 협탁을 사용할 경우 공간 활용도 및 편의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에이스침대는 “BMA-1168에 적용된 당사의 ‘T타입 투매트리스 시스템’은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시켜 뛰어난 내구성과 최고급 호텔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며 “매트리스 밀림방지 기능으로 큰 힘에도 쉽게 밀리지 않아 보다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유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