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7일 오전 2시26분께 여수시 연등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다.
여수소방소 확인 결과 진화된 안방에서는 홀로 사는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집 안에 있던 다른 거주인 등은 없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또한 주택 내부 15㎡(5평)가 불에 타고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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