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 이장우’에 깜짝 등장
LG전자의 주거생활 솔루션 ‘스마트코티지’가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 프로그램은 배우 이장우가 1년 동안 김제 시골마을에서 지내면서 버려진 폐양조장 일대를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시골마을 재생 프로젝트’다. 지난 25일 방영된 4회차에서 이장우는 자신 앞에 선물처럼 나타난 스마트코티지로 들어가 거실, 주방, 침실 등 내부를 둘러보며 LG전자의 기술력에 감탄했다. 게스트로 온 소녀시대 유리, 배우 윤시윤도 스마트코티지를 체험했다. 집 안으로 사람이 들어오자 창문 블라인드가 올라가고 조명이 켜지는 등 자동화된 시스템도 이목을 끌었다.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의 기술을 집약한 혁신적인 주거생활 솔루션이다. 도시 근교나 지방에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신개념 모듈러 주택이다. 기본옵션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줄일 수 있는 LG전자 히트펌프 냉난방공조 시스템과 AI 가전을 모두 갖추고 있다.
방송에 등장한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를 겪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청년단체 ‘오후협동조합’에 지원한 것이다.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