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신유빈과 함께 뜬다, 동원F&B 직화햄 ‘그릴리’

직화 오븐그릴 설비 도입…육즙불향 담아
신유빈 선수 열정적인 모습 담은 CF도 인기


‘그릴리(Grilly)’ 전속 모델 신유빈. [동원F&B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동원F&B가 탁구선수 신유빈을 앞세워 냉장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원F&B의 ‘그릴리(Grilly)’는 직화 오븐과 그릴로 고기를 구워 진한 육즙과 불향이 가득한 프리미엄 냉장햄 브랜드다. 동원F&B는 업계 최초로 직화 오븐과 그릴 설비를 도입해 불에 구운 고기의 맛을 구현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릴리’의 TV CF 모델은 신유빈이다. CF는 ‘국가대표 신유빈이 선택한 후랑크’라는 콘셉트다. 특히 불향과 육즙을 강조했다. 동원F&B는 신유빈 선수가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이 ‘그릴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에는 신유빈 선수와 수원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4500만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릴리’는 직화 오븐과 그릴에 구워 불향을 더한 차별화된 맛과 다양한 제품군으로 냉장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직화구이 햄은 기존 냉장햄의 훈연 방식과 다르게 1000℃ 이상 불에서 직접 불에 구워 진한 불향과 육즙을 구현했다. ‘그릴리’는 지속적인 제품군 확대와 마케팅으로 내년까지 연매출 1000억원 규모의 히트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대표 제품은 ‘그릴리 직화 후랑크’, ‘그릴리 직화 닭가슴살’, ‘그릴리 직화 델리햄’, ‘그릴리 직화 베이컨’ 등이다. ‘그릴리 직화 후랑크’는 100% 돼지고기를 직화오븐에 구워 진한 불맛과 육즙이 매력이다. ‘그릴리 황금 닭가슴살’은 닭가슴살을 12시간 저온 숙성시켜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며, 직화 풍미가 가득하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유빈 선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릴리’를 국가대표 직화햄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릴리 직화 후랑크. [동원F&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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