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공식 홈페이지 단독 판매
[이랜드월드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랜드월드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 제품(사진)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업 제품은 티셔츠, 후드, 모자, 가방, 키링 등이다. 후아유만의 캘리포니아 헤리티지와 오징어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을 조화롭게 입혔다. 제품은 오는 1월 3일부터 후아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이어가 후아유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업 제품은 후아유의 베트남 공식 홈페이지에도 동시에 출시된다. 후아유는 지난 8월 베트남 공식 홈페이지를 연 후 현지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 초에는 베트남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