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키디키디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2025년 상반기 공식 서포터즈 ‘키디크루’를 오는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키디크루’는 부모를 대상으로 키디키디의 다양한 패션, 용품, 리빙 아이템을 경험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1500여 개 브랜드를 보유한 키디키디의 신상품을 먼저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2025년 상반기 키디크루는 키디키디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2월부터 6월 중순까지 아이템 소개부터 숏폼(릴스)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활동 종료 이후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쇼핑지원금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담당자는 “키디크루 만족도 조사에서 ‘아이의 성장 과정을 키디키디와 함께 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다”며 “2025년에는 더 다양한 육아템을 준비했으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