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펜타포트점, 취약계층에 ‘런치박스’ 전달
거제점, 보육시설 어린이 초대해 식사 제공도
거제점, 보육시설 어린이 초대해 식사 제공도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 박금석(왼쪽) 점주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문명희 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웃백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아웃백이 매장 인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눔 행사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펼치며 온정을 전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은 지난 9일, 복지관 아이들에게 ‘카카두 그릴러 세트’와 ‘치킨 세트’를 각 50세트씩, 총 100세트 전달했다. 진저브레드 쿠키와 젤리, 캔디로 구성한 ‘아웃백 쿠키하우스 제작 키트’도 전달했다.
아웃백 거제점은 29일 경남 거제시 소재 아동보육시설 ‘성지원’의 어린이청소년 10여 명을 매장으로 초대해 ‘블랙라벨 스테이크 커플 세트’와 ‘블랙라벨 스테이크 패밀리 세트’를 제공했다. 월 1회 지역 주민을 초대해 식사를 제공하는 아웃백 거제점의 나눔활동은 2017년부터 9년째 지속되고 있다.
한편 아웃백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시작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아웃백 매장이 해당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해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