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을사년 새해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오전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9시 30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한다.

이 자리에는 오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와 자치구청장이 함께 참석해 시정 수행의 새로운 결의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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