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규 NH선물 대표이사 [NH선물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NH선물은 2일 여의도 본사에서 강필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충남 출신으로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언론국장, 인사노무국장,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 NH농협손해보험의 위험관리책임자,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강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 개편, 핵심사업의 시장지배력 증가를 통한 수익성 확보, 우수인력 기반 마련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