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BTS) 진의 생일(12월 4일)을 맞이하여 전 세계 팬들이 훈훈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특별한 의미를 전달했다.
진의 한국 팬 계정 지니팬트리(@jin_fantree)는 2022년 진의 군 입대 이후 일본 팬들 등과 꾸준히 기부를 해오던 연천 백학 초등학교에 귀여운 진 캐릭터 텀블러와 진의 ‘HAPPY’(해피) 앨범을 선물,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며 감동을 전했다.
또 다른 진의 팬 계정 Lunar Jin Projects(@LunarJinProject)과 인도네시아 팬들도 진의 생일을 맞이해 헌혈을 진행, 생명을 구하는 의미 있는 봉사로 빛을 발하고 있다.
진 팬들의 기부 |
진과 진 팬덤은 평소에도 전 세계 어린이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 유기견 등을 위해 기부하면서 끊임없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진의 생일을 기념하는 진심 어린 기부와 봉사는 긍적적 에너지를 사회적으로 확산하며 모범 팬덤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