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순환’, ‘세종포천’ 고속道개통 ‘더블 수혜’ 한신공영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74% 구축, 향후 서울 접근성 더욱 개선돼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도 개통…경기 남부 및 충청권 이동 단축

GTX-C(계획) 등 대형호재까지 품은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인기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


파주~양주 고속도로와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이 연말연초 연이어 개통하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굵직한 도로망 개통으로 인해 서울을 오가는 교통 흐름이 더욱 원활해지고, 수도권 곳곳으로 이동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구간이 74% 가량 구축됐고, 향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지고, 부동산 가치도 크게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파주~양주 고속도로는 지난 12월 19일 개통됐다. 총 연장 19.6km로 사업비만 무려 1조4357억원이 투입된 4차로 대규모 도로다. 이번 개통으로 양주는 서울~문산,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연결돼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성이 향상됐고, 2027년 완공을 계획하고 있는 김포~파주 구간까지 완료되면 동서로 길이 터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완료되면 교통 입지는 더욱 우수해진다. 수도권 제2순환선은 전체 264.3km 중 194.5km 구간 건설이 완료됐고, 공사가 한창인 양평-이천(2026년), 김포-파주(2027년), 설계 중인 안산-인천 구간까지 진행되면 양주에서 수도권 남부지역까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1월 1일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도 뚫리면서, 양주에서 성남, 용인 등 경기 남부권 도시는 물론 세종 등 충청권으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특히, 일부 구간은 국내 최초로 제한 속도 시속 120km를 도입해 보다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이번에 2개의 간선도로망이 뚫리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교통호재는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특히 이번 개통으로 양주에서 서울 접근성이 향상됐다는 점에서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회천지구에 위치한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파주~양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일대 새 아파트 계약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고,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도 개통되면서 경기 남부권 접근도 개선되고, 서울 진입 교통체증도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라며 “특히 서울 접근성이 우수해지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에 상승 여력까지 높은 아파트 위주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


대표적으로 양주에 공급되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가 이러한 단지로 손꼽힌다. 파주~양주 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안성~구리) 수혜는 물론 GTX-C(계획) 등 대형호재가 몰려있다 보니 견본주택에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로 북적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이용 가능하며, 덕정역에서 왕십리, 삼성역 등을 잇는 GTX-C(계획) 개통이 계획되어 있어 환승 역시 편리해진다. 단지 앞에 의정부와 서울 도봉구를 잇는 평화로가 위치하고, 3번 국도,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된다.

안심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덕산초, 푸른샘초(2025년 3월 개교 예정), 덕계중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시립 덕계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 종로엠스쿨이 들어서 입주민 자녀들은 다양한 교육 특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덕계역 일대를 중심으로 학원도 늘어나는 중이다.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 답게 지역을 대표할 만한 상품성도 갖췄다. 특히 1km가 넘는 8개의 특화된 산책로를 조성해 단지 내에서 사계절 자연을 모두 만끽하며, 365일 숲세권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산책로와 도락산 등산로가 연계돼 있어 단지에서부터 따라 걸으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단, 사업주체는 기증만 진행) 셔틀버스 이용시 덕계역(1호선)까지 약 7분, 양주역(1호선)까지 약 10분, 옥정역(7호선 예정)까지 약 12분이면 닿을 수 있어 입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높아진다. 또한, 덕산초까지도 셔틀버스로 약 2분이면 갈 수 있어 통학 부담을 줄여주며 보다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한다.

분양 관계자는 “주요 간선 도로망의 연이은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도심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이 찾아오고 계신다”며 “특히 최근 수도권 34평 기준 9~10억 수준으로 공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니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반값 분양’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매주 주말 견본주택에서 다양한 경품행사 등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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