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진 대방건설 로고 달고 뛴다

대방건설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성유진. [사진=대방건설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KLPGA투어로 복귀한 성유빈이 대방건설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LPGA투어로 진출했던 성유진은 최근 국내무대 복귀와 함께 대방건설을 새로운 후원사로 맞이했다. 성유진은 “대방건설에서 선수로서의 가치를 인정해주시고 기쁘게 맞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KLPGA투어로 복귀해 이전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대방건설은 자사 브랜드 ‘디에트르’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건설업체다.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민선7과 재미교포 노예림도 대방건설과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이에 따라 대방건설 골프단은 LPGA투어의 이정은6, 노예림, 그리고 KLPGA투어의 성유진, 현세린, 김민선7, 임진영, 주가인까지 7명의 선수로 2025시즌을 꾸려가게 됐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