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앱에서 2025 신년운세 본다

지인 공유하면 최대 1000원 현금 지급


[케이뱅크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케이뱅크는 새해를 맞아 ‘2025 신년운세’ 행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년운세’ 서비스는 모바일 운세 콘텐츠 서비스 ‘포스텔러’와 손잡고 진행한다.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 내 ‘혜택’ 탭 ‘2025 신년운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름, 성별, 생년월일(양력 기준)을 입력하면 된다. 신년 총운을 비롯해 재물 및 성공운, 건강 및 소망운 등 총 6가지 분야와 월별 운세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신년 운세 행사를 지인에게 공유하면 무작위로 현금을 주는 행사도 있다. 공유한 링크를 통해 지인이 처음 신년운세를 확인하면 케이뱅크 계좌로 최대 1000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링크를 공유 받은 친구가 케이뱅크에 처음으로 가입하는 회원이면 5000원을 받는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 고객이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신년운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해에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색다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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