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설 선물세트 판매…최상급 한우에 소믈리에 추천 와인도

[롯데호텔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8일까지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월드·부산·제주·울산, 롯데호텔 이숍에서 ‘2025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설 선물세트는 셰프, 소믈리에 등 각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쌓은 호텔리어들이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최상급 한우 중에서도 뛰어난 마블링과 식감을 자랑하는 BMS(소고기 마블링 점수) 최고점인 넘버나인(NO.9)과 1+ 등급 ‘횡성한우’, 실속 있는 구성의 ‘한우모음’ 등의 육류는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천일염으로 절이는 섶장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영광 법성포 굴비’, 전통 방식으로 생산한 ‘돌미역’과 ‘참기름’, 제주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제주 ‘은갈치’와 ‘옥돔’ 등 지역 특산물도 인기다.

다양한 주류도 눈길을 끈다. 특히, 한정판 위스키를 비롯해 시그니엘과 롯데호텔 소속 15명의 소믈리에로 구성된 와인 전문가 그룹 ‘엘솜(L.SOMM)’ 추천 와인을 준비했다.

미국 3대 컬트 와인 ‘스크리밍 이글’, 할란 에스테이트’, ‘브라이언트 패밀리 빈야드’와 황제의 샴페인으로 알려진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맥캘란 200주년 기념 한정판 ‘더 맥캘란 타임 스페이스 마스터리’ 등을 판매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PB 침구 브랜드 ‘해온’ 침구 패키지를 비롯해 캐릭터 ‘루아’의 귀여운 굿즈 등 특별한 상품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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