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달력 판매 수익으로 2개 단체에 각각 300만 원 상당 물품 지원
주식회사 폴레드가 지난해 12월, 고객과 함께하는 연말 이벤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프랭클린&바를 2025 DIY 달력’ 판매 수익금으로 유아 생필품 및 로션을 사회 취약 아동을 위한 단체 두 곳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폴레드는 자사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인 ‘프랭클린’, ‘바를’과 함께 장애아동&미혼모 생활시설 후원을 목표로, 2025년 달력 1,000세트를 제작해 판매한 바 있다.
좋은 뜻에 공감하는 많은 고객의 참여로 모인 수익금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단체에 각각 500만 원 상당의 프랭클린 및 바를 육아 생활용품으로 전달됐다. 이번에 프랭클린&바를 육아 생활용품이 지원된 단체는 장애영유아 29명이 생활하는 가정공동체인 ‘디딤자리’와 출산지원형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인 ‘마음자리’ 등 2곳이다.
따뜻한 기부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폴레드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으로, ‘프랭클린’과 ‘바를’ 두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프랭클린’은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안전이 검증된 최소한의 성분만을 담은 유아 워시&위생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착한 성분만을 담은 아기 주방세제부터 물티슈, 주방세제, 바스앤샴푸, 핸드워시 등 만나볼 수 있다. ‘바를’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최소한의 성분을 지향하는 로션, 수딩젤, 고보습 크림, 호호바 오일 등을 선보이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뛰어난 사용성과 안전한 성분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론칭 후 가파르게 성장해 1년 만에 11배 이상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프랭클린&바를 관계자는 “프랭클린&바를의 제품은 마케팅을 앞세워 다양하고 복잡한 성분을 자랑하는 기존 영유아 제품과 달리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만으로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은 프랭클린과 바를의 제품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고객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