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플래너가 맞춤 명절 선물 세트 제안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벤디스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명절 단체 선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벤디스는 맞춤 단체 선물 제안 서비스 ‘단체선물대장’에서 명절 선물 수요가 높은 육류·청과·수산물 등 4000여 상품을 선별해 판매한다.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현대벤디스의 전문 플래너가 맞춤 명절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한우·청과·수산 등 설 명절 선물 상품 50여 종도 추가로 선보인다. 명절 선물 전용 포장 및 무료 메시지 카드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한편 현대벤디스는 지난 2022년 단체선물대장 서비스를 첫 선보인 이후 기업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추석 선물 행사 매출은 전년 행사 대비 4배 신장했다.
현대벤디스 관계자는 “기업복지 담당자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명절 선물을 받는 임직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운영 상품 및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명절 선물 관련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