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새해 맞아 장기 고객 대상 ‘초대드림’ 혜택 제공

‘모나 용평 스키장 초청’ 행사 진행


KT관계자들이 모나 용평 스키장에서 초대드림 혜택을 소개하는 모습. [KT 제공]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KT는 새해를 맞아 1월 ‘초대드림’ 혜택을 7일 공개했다. 초대드림은 스포츠, 축제, 캠핑 등 문화 이벤트에 장기 고객을 초대하는 혜택이다.

이번 1월의 초대드림은 모나 용평 1박 숙박권과 스키·스노보드 반일 렌탈, 리프트 반일권을 제공한다. 1월부터 3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가족 인원수에 따라 각기 다른 숙박 종류가 제공된다. 2인 가족은 호텔 디럭스 타입, 3인 가족은 타워콘도 18타입, 4인 가족은 빌라콘도 28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KT모바일·인터넷·TV 상품 합산 5년 이상 이용 고객이라면 온라인 KT닷컴 ‘장기 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초대드림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20일 개별적으로 당첨 안내가 진행된다.

아울러 KT는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는 고객에게도 할인을 제공하는 ‘꽝이어도 괜찮아’ 혜택을 마련했다. 모나 용평의 숙박권과 스키·스노보드 렌탈, 리프트권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도록 문자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 상무는 “이번 장기 고객 혜택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모한 모든 KT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2025년에도 분기 1~2회 진행할 예정으로, 특별하고 만족도 높은 혜택들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KT관계자들이 모나 용평 스키장에서 초대드림 혜택을 소개하는 모습.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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