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하고 용돈 받자…케이뱅크, ‘용돈받기’ 서비스 출시

‘매일 용돈 받기’ 기능도


[케이뱅크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케이뱅크는 ‘용돈받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용돈받기는 제휴사들의 미션에 참여해 보상을 받는 서비스다. 유튜브 구독,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비롯해 회원가입, 보험금 조회, 상담 신청 등을 수행해 용돈을 받는다는 콘셉트다.

케이뱅크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AI(인공지능) 풀퍼널 마케팅 플랫폼 버즈빌과 제휴했다. 버즈빌에 따르면 매월 30만명 이상이 버즈빌 제휴 미션을 수행해 월평균 5700원을 벌었다.

미션 없이 보상을 지급하는 ‘매일 용돈 받기’ 기능도 있다. ‘용돈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매일 무작위로 보상을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앱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혜택을 얻는 앱테크 기능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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