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맞아 영국 왕실 인증을 받은 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 선물세트(사진)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지난 1707년 설립됐다. 홍차와 쿠키·비스킷 등 티 푸드는 물론, 녹차와 하우스 블렌드 커피를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포트넘 시그니처 햄퍼(55만6000원), 그린티 루즈리프티 세트(14만8000원) 등이다. 취향에 맞게 골라 바구니에 채워 넣는 햄퍼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포트넘 앤 메이슨 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사우스시티 등 6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강남점에서 햄퍼 세트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러기지택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