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 구매 상담존, SNS 이벤트 등 운영
협약식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GM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기석 KGM 마케팅지원실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천어축제의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올해로 10년째 산천어축제 후원을 이어 오고 있는 KGM은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티볼리’를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KGM은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차량 전시는 물론 KGM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현장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천어축제 스페셜라운지 얼음나라방송국에서는 지붕 위 이색 공간을 활용해 ‘더 뉴 토레스’를 전시하고 청각적 즐거움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으로 방문객들을 맞는다.
아울러 현장 낚시터 입구에 KGM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새롭게 출시될 국내최초의 전기 픽업(프로젝트명 ‘O100’)을 비롯해 액티언 및 렉스턴 스포츠 블랙 엣지 등 차량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량 구매 상담존 ▷포토존 ▷굿즈 제공 이벤트 등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추가 선물도 증정하고 대폭 혜택을 확대한 1월 한정 프로모션에 대해 고객 맞춤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인정받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에 10년째 후원을 이어가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보다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