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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5년도 ‘TIGER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가이드북’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새해 투자 전략을 세우는 투자자들을 위해 리뉴얼 된 이번 가이드북에는 ‘TIGER 액티브 ETF’ 8종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해당 ETF 운용역의 각 분야 시장 전망을 담고 있다. 가이드북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정한섭 리서치2본부 본부장은 “올해는 플랫폼,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공지능(AI) 수익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글로벌 테크 기업들의 AI로 인한 생산성 확대 및 규제 완화로 AI 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하며 “‘TIGER 글로벌AI액티브’에 새로운 수혜 종목들을 적극 편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를 운용하는 윤병호 전략운용본부 본부장은 “강달러 수혜가 예상되는 수출 기업이나 주주환원 강화 기업들의 올 한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다만 국내외 변동성이 확대 예상됨에 따라 커버드콜 비중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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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가이드북 발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TIGER 액티브 ETF 가이드북’을 다운로드하고 인증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ETF 도서와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승원 디지털플랫폼본부 본부장은 “매년 초 운용역 시장전망 코멘트 반영해 TIGER 액티브 ETF 가이드북을 리뉴얼할 예정”이라며 “가이드북을 통해 TIGER 액티브 ETF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하고 투자 성향에 적합한 상품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