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는 강풍과 산불로 인한 LA시당국의 비상운영 방침에 따라 1월 8일(수)과 9일(목) 이틀 동안 휴관했다. 신영신 이사장은 “산불과 강풍으로 인한 재와 연기 등 대기오염이 위험 수준”이라며 “노인분들은 되도록 바깥 출입을 삼가고 뜨거운 물을 자주 드시며 창문도 모두 닫는 게 좋겠다”고 했다.시니어센터는 1월 10일 금요일 오전 9시 다시 문을 연다.시니어센터를 찾은 방문객이 휴관안내문을 보고 있다.<사진=시니어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