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직원들이 명절 상품권을 소개하고 있다.[현대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현대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전국 14개 점포에서 오는 28일까지 설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
상품권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은 고급 봉투를 증정한다. 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상품권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전화로 주문하면 2시간 이내에 상품권을 배송하는 ‘투 아워 익스프레스 서비스(Two Hour Express Service)’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