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골드 이벤트 사진. [호반그룹]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호반그룹의 삼성금거래소가 새해를 맞아 갤러리아 백화점과 ‘신년 골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금거래소와 한화갤러리아가 함께 1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4개 지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금거래소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협업해 금 투자 1:1 상담, 골드바 경품 증정 등 VIP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또한 고액 자산가의 금 투자 관심 증대에 따라 향후 타 백화점과의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삼성금거래소 관계자는 “2025년 새해를 맞아 금 투자 관심이 높은 시점에서 고객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삼성금거래소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금거래소는 지난해에도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천안점과 협업해 골드 팝업 행사를 열어 골드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