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전남 구례군은 구례행복가족복합센터(구례읍 구례로 506) 1층에 공공키즈놀이터를 개설하고 14일부터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 대상은 36개월 이상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아동으로,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입장해야 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3회(오전 9시~오후 6시, 1회 당 2시간) 운영한다.
군청은 1월 한 달 간 시범 운영을 거쳐 아동과 보호자의 의견을 반영해 2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키즈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편안한 실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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