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생후 60일 딸에 영어교육…동요책 보여주며 ‘아빠 미소’

방송인 박수홍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개그맨 박수홍(55)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는 생후 60일 딸과 함께 하는 박수홍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박수홍은 재이 양에게 영어 동요 책을 보여주면서 미소지었다.

딸 재이 양은 옹알이로 따라 부르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수홍은 “재이 같이 부르면 되잖아. 재이 혼자 부르고 싶어?”라며 웃었다.

박수홍의 부인 김다예(32)는 재이 양에게 동화책을 읽어줬다.

김다예는 “집중하는 이 입술 봐라. 인상까지 쓰면서. 너무 신기해”라고 밝혔다.

“우리 재이는 하루에 다섯 권은 읽어드려야 성에 차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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