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뷰티서비스 알럭스, 서울미술관과 ‘아트오브 럭셔리’ 전시

1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


[쿠팡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알럭스(R.LUX)는 서울미술관과 함께 ‘아트 오브 럭셔리(Art of Luxury)’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알럭스는 쿠팡이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인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다.

알럭스는 서울미술관과 함께 ‘럭셔리’라는 공통 분모 아래 전시 콘텐츠를 공동 기획했다. 방문객은 알럭스가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풀어낸 스토리텔링으로 럭셔리 뷰티 콘텐츠를 감상하는 한편, 럭셔리의 의미를 다양하게 해석한 전시 공간에서 서울미술관의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전은 총 4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알럭스는 2월부터 전시 공간을 늘려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다. 메모파리, 엑스니힐로 등 럭셔리 향수 브랜드들과 함께 전시 공간을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향으로 채워 시각과 후각이 결합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브랜드를 추가 교체할 예정이다. 또 럭셔리를 깊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마스터 클래스’ 등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시를 기념한 고객 초대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6일까지 알럭스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초대권(1인 2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증정 외 알럭스 행사 페이지에서 일반 예매도 할 수 있다. 관람료는 1매당 2만원이다. 와우회원은 10% 할인 혜택이 있다. 운영시간 등 전시 관련 세부 내용은 1월 중 공개 예정인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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