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3종 카드 중 추가 신규 발급 시 캐시백 제공

오리지널스, 아멕스, 챔피언 중에서
새 영역 발급 시 연회비 따른 캐시백


현대카드는 개인 회원이 현대 오리지널스·아멕스·챔피언 브랜드 중 자신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영역의 상품을 추가 발급하면, 가입한 상품의 연회비 금액대별로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카드 제공]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현대카드가 이달 31일까지 세 가지 영역 중 추가로 신규 발급하는 기존 고객 대상 연회비 금액별 최대 3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카드의 신용카드 상품은 크게 ▷현대 오리지널스 ▷아멕스 ▷챔피언 브랜드 등 세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 회원이 세 라인업 중 자신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영역의 상품을 추가 발급하면, 가입한 상품의 연회비 금액대별로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연회비 금액대별로 3만원대는 1만원을, 10만원대는 2만원을, 50만원대는 3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현대 오리지널스 영역의 ‘현대카드M’을 보유한 회원이 아멕스 영역의 ‘American Express Green Card Edition2(연회비 15만원)’와 챔피언 브랜드 영역의 ‘대한항공카드 120(연회비 12만원)’을 발급받으면 추가 발급한 상품 2종에서 각 2만원씩, 총 4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현대 오리지널스, 전세계 어디에서나 인정받는 프리미엄 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고의 브랜드와 콜라보한 챔피언 브랜드 등은 현대카드를 타사와 완전히 차별화하는 독보적인 라인업의 상품들로 채워져 있다”며 “현대카드 회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의 폭은 더욱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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