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회 정기회의 개최 장면. [사진=양산시] |
[헤럴드경제(양산)=임순택 기자] 양산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나동연 시장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사년 이·통장연합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2026년 양산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이·통장연합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시는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안정 TF 추진단의 주요 사업 내용을 이·통장연합회와 공유했다.
나동연 시장은 “시민과 자영업자가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통장들의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