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최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제4대 문경일 공동대표 취임식과 전임 대표 이임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문경일 신임 공동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정부와 지자체가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를 촉구했다”라며 “우리 단체가 사회 변화를 이끌어내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앞으로 ▲어린이 환경지킴이 양성을 위한 자연순환 마을 학교 운영을 통한 환경교육프로그램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을 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 강사 양성 ▲시민 의식개선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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