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복지·범죄 근절 등 협력
14일 서울 도봉구 도봉경찰서 비전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정한규 도봉경찰서 서장(왼쪽)과 조성민 바로선병원 행정경영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도봉경찰서] |
[헤럴드경제=김도윤 기자] 서울 도봉경찰서는 척추 전문병원 바로선병원과 14일 경찰관 복지 증진과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봉경찰서 직원들은 바로선병원에서 비급여 항목 10% 할인과 독감 예방접종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바로선병원이 제작하는 대봉투에 보이스피싱과 같은 악성 범죄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문구를 삽입해 바로선병원에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