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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대상이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청정원 ‘2025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상은 플라스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올 페이퍼 패키지(All Paper Package)’, 언제든지 재사용이 가능한 ‘리유저블 에코백 패키지(Reusable Bag Package)’ 등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따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펄프 프레시(Pulp Press)’ 기술을 활용해 플라스틱에 견줄 만큼의 강도와 내구성을 지닌 종이 트레이를 구현했다.
고물가 속 합리적 가격과 품질을 갖춘 가성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2만원대 가격의 실속형 제품부터 고급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폭을 넓혔다.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는 시그니처 파스타 세트 3종, 맛선생 국물내기 한일 세트, 맛선생 국물내기 티백 세트 2종 등으로 마련됐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제품군으로는 찹쌀발아 현미고추장, 5년 숙성간장 세트, 우리쌀 현미고추장, 프리미엄 장류 혼합세트 등 4종을 선보인다.
스테디셀러 ‘청정원 선물세트’는 올리브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참기름, 갈비양념, 참치액 등 명절 필수 제품들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