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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하이트진로가 설 선물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4종을 추천한다.
일품진로는 ‘좋은 술에는 역사가 담겨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완성한 제품이다. 1924년부터 이어진 하이트진로의 양조 기술로,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을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한다. 여기에 냉동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사용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25도다.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역사와 전통성을 담은 제품으로 원료부터 차별화했다. 비옥한 토지와 깨끗한 물로 재배해 임금에게 진상하던 국내 최고 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했다. 또 기존 소주보다 2차례 더 증류해 총 3번의 증류를 거쳐 최고 순도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2023년 7월에 출시한 고도수 ‘일품진로 오크43’ 인기에 힘입어 ‘일품진로 오크25’를 출시했다. 일품진로 오크25는 알코올 도수 25도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목통숙성실에서 5년 이상 숙성된 최고급 원액을 사용한다. ‘일품진로 오크43’은 12년 숙성 원액을 첨가한 알코올 도수 43도 증류식 소주다.
일품진로는 증류식 소주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스트레이트로 깔끔하게 즐기거나 ‘온더락(on the rock)’으로 마셔도 맛과 향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