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LG생활건강은 화장품·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화장품은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자연·발효 화장품 ‘숨37°’는 ‘로시크숨마 리페어 아이크림 증량 기획 세트’를 시즌 한정 출시한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는 민감해진 피부 진정과 손상 보호를 돕는 ‘닥터벨머 어드밴스드 시카 기초 2종 세트’를 선보인다. 클린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비욘드 딥 모이스처 퍼퓸드 핸드 워시 기획’을 판매한다.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명절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과 다양한 구성이 돋보인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이랑과 협업한 선물세트도 있다. 꽃 디자인을 적용한 보타닉 세트는 플로럴향의 샴푸와 바디워시를 조합해 가치를 높였다. 3만원대와 6만원대 제품을 함께 출시했다. 탈모증상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힘없는 모발용 샴푸와 토닉을 주요 구성품으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컬렉션 3종’도 있다. 177년 독일 피부 과학 비법을 담은 ‘피지오겔’, 탈모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 125년 전통 영국 클래식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 치약 브랜드 ‘히말라야 핑크솔트’ 미백치약까지 담았다.

LG생활건강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리튠 파워업 아르기닌 맥스’는 레몬맛 액상스틱제품이다. 맛과 건강도 모두 챙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