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윤석열 정권 퇴진 순천시민 비상행동’은 15일 “내란 수괴(우두머리) 윤석열의 체포를 환영하며 구속과 대통령직 파면이 될 때까지 광장의 촛불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순천비상행동’은 15일 오후 순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범 윤석열이 체포된 것은 광장 민주주의 촛불이 이뤄낸 승리다”면서 “윤석열의 시간 끌기와 헌법 무력화 시도에 굴하지 말고 조속한 파면이 이뤄져 민주주의 승리와 새로운 대한민국 수립을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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