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팜, ‘광주재능기부센터 나눔 N JOY’에 경매수익금 기부


유명인 소장품 경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팜팜’(대표이사 배효환)이 광주지역의 지역사회를 위하여 광주재능기부센터 ‘나눔 N JOY’에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고 16일전했다.

이번 기부는 팜팜이 2024년에 진행한 ‘유명인 소장품 경매 서비스’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해 이루어졌다.

팜팜은 유명인의 스토리가 담긴 소장품을 팬들에게 연결하는 독창적인 경매 플랫폼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문화와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팜팜의 이재성 COO는 “팜팜이 단순히 경매 플랫폼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사회와 지역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광주재능기부센터 나눔 N JOY’가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주재능기부센터 나눔 N JOY’는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문화적,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는 단체다. 이번 팜팜의 기부는 해당 단체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광주 지역의 문화와 나눔을 한층 풍성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팜팜은 향후에도 경매 수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를 위해 환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나눔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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