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초록 메인 컬러…파자마 티셔츠 등으로 구성
[이랜드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이랜드월드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가 해리포터와 협업한 슬리데린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해리포터 시리즈 속 슬리데린 기숙사를 대표하는 검정과 초록을 메인 컬러로 선정했다. 컬렉션은 긴팔 파자마, 후드 스웨트셔츠, 반팔 티셔츠 등 의류와 니삭스, 타월 등으로 구성했다.
컬렉션은 협업 특화 매장인 강남2호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온라인에서는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뱀의 해를 기념해 슬리데린의 초록 뱀에서 영감을 받아 고객에게 지혜와 행운의 의미를 전하고자 컬렉션을 기획했다”며 “올해도 트렌디하고 독특한 협업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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