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nhanh] |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베트남에서 한 여성이 갑자기 내려온 셔터에 목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각) 베트남 docnhanh에 따르면, 한 여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집을 나서던 중 출입문에 설치된 셔터문이 내려가 목이 꺾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이 끼인 여성이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쳤지만, 그럴수록 셔터는 밑으로 내려와 그의 목을 점점 졸랐다.
이때 셔터가 완전히 무너져 내리면서 오토바이가 앞으로 밀려 나갔다. 여성은 이 과정에서 무사히 빠져나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