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암 디에트르’, 1순위 청약에 ‘84점 만점자 통장’ 등장…총 1,980건 접수
- 인근 시세 대비 약 1억원대 안전마진 기대…19(일)~21(화) 정당계약
<대방건설 제공> |
지난 8일(수)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에서 올해 첫 청약 만점자 통장이 등장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025년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 단지 중 첫 청약 만점자 통장으로 확인되어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달 19일(일)부터 21일(화)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지난달인 12월 30일부터 이달 2일(목)까지 청약 접수를 받은 해당 단지의 전용 75㎡는 전타입 1순위 마감되었으며, 전용 84㎡ 역시 전타입 순위 내 마감되었다. 703세대 규모의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청약에는 약 2,000여 건의 청약 접수가 이뤄져, 최근 부진한 부동산 경기 속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전용 75㎡ 기준 5억 4천만원대, 전용 84㎡ 기준 6억 1천만원대부터 분양가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위치한 ‘의왕역 푸르지오 라포레’의 전용 84㎡D타입은 지난 7월 7억 5천만원에 거래되었으며, 네이버 부동산 기준 7억원대 중반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이에 약 1억원대 안전마진을 기대할 수 있어, 청약 진행 전부터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대방건설은 지난해 분양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청약에서도 만점통장(84점)이 접수된 바 있다. 대방건설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우수한 입지에 개방감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혁신설계 적용 단지를 분양하여,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주 일요일부터 시작되는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정당계약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