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다시 ‘30시간 몰캉스’ 패키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호캉스와 쇼핑, 부가 서비스를 묶은 30시간 몰캉스 패키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작년 한 해 가장 인기 있었던 ‘30시간 몰캉스 테마 패키지’가 새해를 맞아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놓았다고 17일 밝혔다.

호텍측은 객실, 조식, 엔터테인먼트 혜택, 인룸 다이닝까지 알찬 구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Ultimate Mallcation 30HR’ 패키지는 프리미엄 휴식을 위한 안락한 공간에서의 1박, 모모카페에서 2인 조식이 포함되며, 고객은 CGV 영화 티켓 2매 또는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 입장권 2매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룸서비스 바우처 3만 원 이용권을 통해 객실 내에서 여유로운 다이닝까지 즐겨볼 수 있다.

특히 ‘30시간 패키지’는 타임스퀘어 쇼핑몰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쇼핑, 식사, 문화생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고객은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충분한 시간을 가지며, 호텔과 몰을 자유롭게 오가며 다채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넉넉한 30시간 동안 쇼핑을 즐기고, 영화 관람이나 실내 동물원 체험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금요일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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