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끼 먹고 싶다면” …최동석,아이들 챙기는 일상 ‘행복’

최동석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1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얀이 맥다날드 버거 사다 달라고… 오늘은 민트색 양말 신고 집을 나서 봅니다. 집 근처에 맥도날드 생기면 참 좋겠습니다”라며 “저는 시동 걸고 출발”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운전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붕어빵


이에 앞서 최동석은 18일 “다인이가 붕어빵이 먹고 싶다고 해서 최근 찾아낸 뿡어빵 집에서 초코, 팥, 슈크림 골고루 품에 끼고 배달했다. 내 새끼 먹고 싶은 건 다 실어 날라야지 암”이라며 붕어빵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동석, 박지윤은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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