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장 한정 출시, 3주 만 완판
‘깜자 에디션’ 3종 모습. [케이뱅크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케이뱅크는 지난달 한정 출시한 캐릭터 ‘깜자 에디션’ 카드를 1만 장 추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깜자 에디션’은 강아지 캐릭터 깜자를 케이뱅크 ‘ONE 체크카드’에 넣은 카드다. 지난달 한정 출시한 4만 장이 약 3주만에 모두 팔렸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전체 발급의 70%를 차지했다. 특히 2030세대 여성이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케이뱅크는 1만 장 추가 판매를 기념해 ‘캐시백 쿠폰’, ‘깜자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