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도심’ [임기자의 뷰파인더]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수도권에 초미세먼지가 ‘매우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가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충남 북부권역, 충북 북부·중부권역, 세종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수도권과 충남에선 이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충북과 세종에선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이번 미세먼지는 오는 24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