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어페럴 브랜드 ‘레더리’ 팝업 스토어 운영

어페럴 브랜드 ‘레더스’ 매장.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다음 달 6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가방&어패럴 브랜드 레더리의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레더리’는 레더 가방에서 시작해 어패럴 라인으로 확장, 성장 중이며, 무채색의 간결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인다. 25S/S 시즌은 1990년대 웨스턴 무드를 재해석하고,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레더리의 대표 제품으로는 20~30대 여성을 위한 ‘후크 트위드 재킷’과 ‘커브드 스웨이드 크롭 집업 재킷’이 있으며, 부츠컷 팬츠, 스트랩 스커트, 숄더백 등도 선보인다. 25S/S 시즌 선 발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레더리 오프라인 전용 타포린백’을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헤어리 핑거 홀 터치 장갑’, 20만원 이상 구매 시 ‘브러쉬드 롱 머플러를 제공한다. 또한, 인기 아이템 경품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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