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해양공원 ‘한국관광 100선’ 5회 연속 선정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전경.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인 ‘엑스포해양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된 기념비적인 곳으로 지난 2017년부터 5회 연속 뽑혔다.

이곳에서는 지난해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비롯해 ‘워터밤 in 여수’, ‘여수밤바다불꽃축제’ 등 대형 행사가 연이어 개최됐으며, 지난해 4월에는 전남 제1호 블루워케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공유 오피스를 개소하기도 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민과 외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마다 엄선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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