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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흥)=박대성 기자] 전남 고흥군과 여수시를 잇는 연륙·연도교 가운데 하나인 ‘팔영대교’ 야간 경관조명 설치가 완료돼 설날을 앞두고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관광자원개발 사업으로 총 30억 원 예산을 투입해 팔영대교(L=1.3km)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계절 LED 조명을 연출하고 있다.
군청 관계자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스마트 복합 쉼터에서 팔영대교 다리의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고 추천했다.